국민연금 크레딧제도 / 연금제도

퇴사하고 실업급여를 받게되어 고용센터에 실업급여를 신청하게 되었더니 마치 선물처럼 실업크레딧제도에 대한 설명을 받았다.

며칠 뒤 ! 두둥 !

관할연금지사의 고지서 집에도착!!

(개인정보는 좀 가리고)
이렇게 우편이 도착하여 오픈!

사실 근래에 국민연금의 연금 수급시 세금문제로
이돈을 써야하나 하는 고민도 잠시했지만
이시국이 오히려 75%의 혜택을 주는 점을 메리트로 생각하고 납입결정을 하게되었다. (12개월 한)

당장의 10만원씩 납부를 10년간 하고 1,080만원의 입금액으로 4,396만원 (20년수령시) 의 수급을 받을 수 있다면 3,000만원이상의 득이기는하나 당장의 세수방법의 변경으로 50%를 세금으로 납부하게되면 결과적으로 2,198만원 그리고 납입한 1,080만원에서 미리 납부하고 지원되는 금액이 1,118만원정도로 보여진다.

분명 국민연금이 테스라든 삼성이든 주식으로 돈을 많이벌었다고 했는데 왜인지 혜택이 줄어들어서 난감한 결정이 되고 있다.

강제적으로 납입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세금까지 50%로 징수되는 것이 권리에 침해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많이든다.


국민연금은 꼭 필요한 제도임이 분명하나 강제 납입의 문제보다 세금징수의 문제가 더 커져 사실상 제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점이 분명하다.